メインコンテンツへスキップ

甘呑苦吐

감탄고토

겉뜻 (직역)

달면(甘) 삼키고(呑) 쓰면(苦) 뱉는다(吐).

속뜻 (실제 의미)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자기에게 이로우면 취하고 해로우면 버리는 얄팍한 태도를 뜻해요.

유래

입에 단것은 삼키고 쓴것은 뱉어 내는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에서 나온 말이에요. 먹을 때야 단맛 쓴맛을 가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것을 사람 사이의 처신에 빗대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어제까지 가깝게 지내던 사람도 제게 득이 안 되면 매몰차게 등을 돌리고, 필요할 때만 다시 찾는 이해타산적인 태도를 꼬집는 표현이에요. 신의나 도리가 아니라 오직 눈앞의 이익만을 기준으로 사람과 일을 대하는 세태를 비판할 때 쓰입니다. 비슷한 뜻의 우리 속담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예문

  • “잘나갈 때만 붙어 있다가 어려워지자 떠나다니, 그야말로 감탄고토다.”
  • “유리할 때는 규칙을 따르고 불리하면 무시하는 감탄고토식 태도는 신뢰를 잃는다.”

관련 사자성어

사자성어 실력 테스트

외운 사자성어, 퀴즈로 확인해 볼까요?

이런 콘텐츠도 즐겨보세요

사자성어 뜻·유래는 전해 오는 고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정리한 것으로, 재미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