跳至主要內容

浩然之氣

호연지기

겉뜻 (직역)

넓고 크게(浩然) 뻗치는 기운(氣).

속뜻 (실제 의미)

거침없이 넓고 큰, 올바름에 뿌리를 둔 당당한 기개를 뜻해요.

유래

『맹자』 공손추편에 나오는 말이에요. 제자가 맹자에게 무엇을 잘하느냐고 묻자, 맹자는 "나는 나의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고 답했어요. 그 기운이 어떤 것이냐는 물음에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굳세어, 올바름으로 기르고 해치지 않으면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다"고 설명했지요. 다만 이 기운은 의로움(義)이 차곡차곡 쌓여야 생기는 것이지, 억지로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곧 정정당당한 도덕적 신념 위에서 우러나오는,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넓고 떳떳한 기상을 가리킵니다. 오늘날에는 자연 속에서 마음을 크게 트이게 하거나 도량이 넓고 씩씩한 기개를 기를 때 이 말을 즐겨 씁니다.

예문

  •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속에 호연지기가 절로 솟았다.”
  • “방학 동안 산과 들을 누비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오너라.”
  • “작은 이익에 흔들리지 않는 그의 태도에는 호연지기가 배어 있었다.”

관련 사자성어

사자성어 실력 테스트

외운 사자성어, 퀴즈로 확인해 볼까요?

이런 콘텐츠도 즐겨보세요

사자성어 뜻·유래는 전해 오는 고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정리한 것으로, 재미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