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片丹心
일편단심
겉뜻 (직역)
한(一) 조각(片)의 붉은(丹) 마음(心).
속뜻 (실제 의미)
변치 않는 한결같이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마음을 뜻해요.
유래
단심(丹心)은 붉은 마음, 곧 조금의 거짓도 없는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정성을 가리켜요. 여기에 한 조각(一片)이 붙어, 오직 하나로 모인 흔들림 없는 마음을 나타내지요. 고려 말 정몽주가 새 왕조에 협력하라는 권유를 물리치며 지었다는 「단심가」의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도…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라는 구절로 널리 알려졌어요. 죽음 앞에서도 변치 않는 충절을 노래한 이 시조 덕분에, 오늘날에는 나라나 임금에 대한 충성뿐 아니라 한 사람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이나 지조를 이를 때에도 두루 쓰입니다.
예문
-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일편단심으로 그 사람만 바라보았다.”
- “온갖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의 일편단심이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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