跳至主要內容
속담

수박 겉 핥기

속에 든 알맹이는 알지 못한 채 겉만 대충 건드리며 일을 형식적으로 어설프게 함을 이르는 말이에요.

영어로 · Licking the outside of a watermelon.

유래·풀이

수박은 단단한 겉껍질 안에 달고 붉은 속살이 들어 있는 과일이에요. 정작 맛있는 것은 그 속인데, 겉껍질만 핥아서는 아무 단맛도 못 느끼고 수박의 참맛을 전혀 알 수 없지요. 이처럼 사물의 껍데기만 대충 훑고 정작 중요한 속내나 알맹이는 파고들지 못하는 어설프고 겉핥기식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공부든 일이든 깊이 파고들어 본질을 이해하지 않고 겉으로만 대강대강 하는 것을 나무랄 때 쓰이지요. 형식에만 매달려 알맹이 없이 일하는 것을 경계하며, 무엇이든 꼼꼼히 속까지 살피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예문

  • “시간이 없어 자료를 수박 겉 핥기로 훑었더니 정작 핵심을 놓쳤다.”
  • “기본기는 다지지 않고 요령만 배우니 수박 겉 핥기식 공부다.”

관련 속담·관용구

속담 실력 테스트

아는 속담, 퀴즈로 확인해 볼까요?

이런 콘텐츠도 즐겨보세요

속담·관용구의 뜻·유래는 전해 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정리한 것으로, 재미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