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合之卒
오합지졸
겉뜻 (직역)
까마귀(烏)가 모인(合) 듯한 병졸(卒).
속뜻 (실제 의미)
규율도 통솔도 없이 어중이떠중이로 모여 있어 힘을 쓰지 못하는 무리를 뜻해요.
유래
후한을 세운 광무제 유수가 아직 세력을 키우던 시절의 이야기예요. 한 부하 장수가 왕랑이라는 자가 일으킨 군대를 두고 "저들은 까마귀 떼처럼 모인 무리(烏合之衆)에 지나지 않으니, 겉으로는 수가 많아 보여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진언했어요. 까마귀는 먹이를 보고 우르르 몰려들지만 놀라면 사방으로 흩어져 버리듯, 그저 머릿수만 채워 모였을 뿐 오합지졸이라 제대로 된 통솔이나 대오가 없다는 뜻이었지요. 과연 그 말대로 오합지졸의 군대는 쉽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예문
- “훈련 한 번 못 한 오합지졸로는 강팀을 이길 수 없다.”
- “지휘 체계가 무너지니 정예 부대도 순식간에 오합지졸이 되었다.”
관련 사자성어
사자성어 실력 테스트
외운 사자성어, 퀴즈로 확인해 볼까요?
이런 콘텐츠도 즐겨보세요
사자성어 뜻·유래는 전해 오는 고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정리한 것으로, 재미로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