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꽃말
흰 꽃잎에 노란 꽃술이 태양처럼 빛나는 데이지는 어디서나 환하게 피는 들꽃이다. '하루의 눈(Day's Eye)'이라는 영어 어원답게 낮에 꽃을 활짝 열고 밤에는 오므리는 신기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대표 꽃말
순수함, 티 없이 맑은 사랑
📖 꽃말의 유래
데이지는 앵글로색슨어 'daeges eage(하루의 눈)'에서 유래했다. 낮 동안 해를 향해 꽃잎을 펼치고 밤이 되면 닫히는 모습이 마치 태양을 따라가는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켈트 전설에서는 아이가 죽으면 신이 그 슬픔을 달래 주기 위해 대지에 데이지를 피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세 기사들은 사랑하는 여인의 관심을 얻기 못했을 때 데이지 화환을 머리에 쓰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나는 당신 생각을 하고 있다'는 비밀 메시지를 담아 연인에게 보내는 꽃이기도 했다.
💕 고백·연애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고 꾸밈없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데이지가 어울린다. 복잡한 말 없이 들꽃 같은 데이지 한 다발을 건네는 것만으로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좋다'는 고백이 된다.
🎁 선물·상황 추천
생일, 졸업, 첫 만남 등 밝고 경쾌한 감사 인사가 필요한 자리에 두루 어울린다. 어린이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소박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에게 들꽃 스타일 다발로 주면 오히려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데이지, 색깔·품종별 꽃말
흰 데이지 꽃말
순수한 사랑, 티 없는 마음
분홍 데이지 꽃말
사랑스러움, 따뜻한 감사
보라 데이지 꽃말
우아함, 감사함
노란 데이지 꽃말
쾌활함, 행복
관련된 꽃말
꽃말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상징을 재미로 정리한 것이에요. 나라·문화·시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