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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탄생화 · 8월 19일

도라지 꽃말

보랏빛 별 모양 꽃이 피기 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모습 때문에 영어 이름이 'balloon flower'가 된 도라지는, 한국인에게는 식재료와 꽃이 공존하는 독특한 친숙함을 지닌 식물이다.

대표 꽃말

영원한 사랑, 성실, 변함없는 마음

📖 꽃말의 유래

도라지는 한국·중국·일본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기침과 기관지 질환에 사용해 왔으며, 식용으로는 도라지 무침·도라지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꽃말 '영원한 사랑'과 관련해 민요 도라지타령이 자주 언급되는데, 이 노래의 구절처럼 도라지는 깊은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는 식물이다. 다년생으로 자라는 동안 뿌리가 굵어지면서 3~4년이 지난 것이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 이 오랜 기다림과 꾸준한 성장이 꽃말과 연결된다. 보라, 흰 두 가지 색으로 피며 꽃 하나하나가 별처럼 다섯 꽃잎을 펼친다.

💕 고백·연애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사람들에게 도라지는 '우리가 이렇게 오래됐구나'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꽃이다. 뿌리 깊이 내려야 좋은 도라지처럼, 시간을 투자하고 기다릴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사랑을 표현한다.

🎁 선물·상황 추천

5주년이나 10주년 같은 기념일에 어울리는 꽃이다. 화려한 장미 대신 도라지를 고른다면, 오래 함께해 온 시간 자체를 꽃말로 전하는 성숙한 선택이 된다.

도라지, 색깔·품종별 꽃말

보라 도라지 꽃말

영원한 사랑, 깊이 내린 뿌리

흰 도라지 꽃말

순결한 마음, 변함없는 성실함

겹꽃 도라지 꽃말

풍요로운 사랑, 겹겹이 쌓인 신뢰

관련된 꽃말

꽃말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상징을 재미로 정리한 것이에요. 나라·문화·시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