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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잘 아는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꼼꼼히 확인한 뒤에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말이에요.

영어로 · Tap even a stone bridge before crossing.

유래·풀이

돌로 놓인 다리는 나무다리와 달리 튼튼해서 웬만해선 무너지지 않아요. 그런데도 건너기 전에 발로 톡톡 두들겨 정말 단단한지 확인하고 건너라는 것이지요. 아무리 안전해 보이고 익숙한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혹시 모를 위험이나 실수를 미리 살펴 조심조심 하라는 뜻이에요. 확실해 보이는 일도 한 번 더 점검하는 신중함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속담으로, 특히 큰돈이 걸린 결정이나 되돌리기 어려운 일 앞에서 자주 인용됩니다.

예문

  • “계약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듯 몇 번을 다시 읽어 봐야 한다.”
  • “아는 길이라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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