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팝나무 꽃말
작은 흰 꽃이 가지 가득 팝콘처럼 빽빽하게 붙어 피는 조팝나무는 이름 자체가 그 모습을 담았다. 봄 산자락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한 나무지만,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 만드는 흰 물결은 결코 소박하지 않다.
flower.meaningLabel
청초함, 사랑의 노력
flower.aspect.origin
조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의 모습이 마치 좁쌀을 볶아 튀긴 '조팝'과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한국 전역의 산과 들, 하천변에서 자생하며 예로부터 민간에서 울타리와 관상용으로 심어 온 나무다. 영어로는 Spiraea, '나선형'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왔으며, 화환을 만드는 데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가느다란 가지 위에 꽃이 일제히 피어나는 모습이 마치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다 하여 '봄 눈꽃'이라는 별명도 있다. 강한 생명력과 군락을 이루는 특성 때문에 '함께함'의 상징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flower.aspect.love
화려하지는 않지만 지치지 않고 꾸준히 피어나는 조팝나무처럼, '티 내지 않아도 늘 곁에 있겠다'는 조용한 사랑을 표현하기에 좋다. 말보다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어울리는 꽃이다.
flower.aspect.gift
정원이 있는 지인에게 조팝나무 묘목을 선물하면 해마다 봄마다 당신을 떠올리게 된다.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이에게 들꽃 스타일의 소박한 다발로 건네도 잘 어울린다.
flower.variations
흰 조팝나무 꽃말
청초함, 순수한 노력
분홍 조팝나무 꽃말
우아한 사랑,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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