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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알리아 꽃말

셀 수 없이 많은 꽃잎이 완벽한 대칭으로 겹쳐진 다알리아는 꽃 중에서도 손꼽히는 화려파다. 그 과도할 정도의 아름다움에서 '화려함'이 오고, 계절이 바뀌면 금방 시들어버리는 성질에서 '불안정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붙었다.

flower.meaningLabel

화려함, 불안정한 사랑, 우아한 품위

flower.aspect.origin

다알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아즈텍 문명에서는 이 꽃의 속이 빈 줄기를 수도관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8세기 말 스페인 식물학자 안토니오 호세 카바닐레스가 처음 기술하면서 스웨덴 식물학자 안드레아스 달(Anders Dahl)을 기리는 이름을 붙였다. 나폴레옹의 황후 조제핀은 다알리아를 매우 사랑해 말메종 궁전에서 독점 재배하다시피 했는데, 귀부인에게 구근을 빼돌리는 사건이 생기자 다알리아를 밭에서 모두 뽑아버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다알리아 재배 경진대회가 유행해 수천 가지 품종이 탄생했으며, 현재도 해마다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화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여름 화단과 절화 시장에서 인기 품종이다.

flower.aspect.love

다알리아처럼 화려하게 타오르는 사랑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지만, 그만큼 지속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그 아름다움 속에 있었다는 것, 그 기억만으로 충분하다고 다알리아는 말한다.

flower.aspect.gift

승진이나 시험 합격처럼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축하할 때 화려한 다알리아 꽃다발은 그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또는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할 때 테이블 센터피스로 두면 분위기를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flower.variations

빨간 다알리아 꽃말

강렬한 사랑, 열정

노란 다알리아 꽃말

우아함, 긍정적 에너지

흰 다알리아 꽃말

순수함, 영광

보라 다알리아 꽃말

우아한 품위, 기품

검보라 다알리아 꽃말

영원한 사랑, 신비로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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