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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

뼈를 깎다

몸을 아끼지 않고 견디기 힘든 고통을 무릅쓰며 온 힘을 다해 애씀을 이르는 말이에요.

영어로 · To make bone-carving efforts; to strive to the utmost.

유래·풀이

뼈를 깎는 것만큼 사무치게 아픈 고통도 없겠지요. 그런 극심한 아픔을 견뎌 내며 무언가를 이룬다는 데서, 참기 힘든 고통과 노력을 감내하며 온 정성과 각오를 쏟는 것을 "뼈를 깎다"라고 하게 되었어요. 흔히 "뼈를 깎는 노력", "뼈를 깎는 반성"처럼 뒤에 오는 말을 꾸며, 그만큼 절실하고 지독하게 애쓴다는 뜻을 강조하지요. 대충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제 살을 도려내는 듯한 각오로 임한다는 의미라, 큰 성취나 뼈저린 뉘우침을 이야기할 때 무게 있게 쓰이는 관용구예요.

예문

  • “그는 뼈를 깎는 노력 끝에 마침내 대표작을 완성했다.”
  • “지난 실패를 뼈를 깎는 심정으로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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