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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公移山

우공이산

겉뜻 (직역)

우공(愚公)이 산(山)을 옮긴다(移).

속뜻 (실제 의미)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면 끝내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유래

옛날 우공이라는 아흔 살 노인이 집 앞을 가로막은 두 큰 산 때문에 늘 멀리 돌아다녀야 했어요. 그는 온 가족을 불러 모아 "저 산을 깎아 길을 내자"고 했지요. 흙을 파서 먼 바다까지 나르는데 한 번 다녀오는 데 한 해가 걸릴 지경이었어요. 이웃이 "다 늙어 언제 산을 옮기겠느냐"며 비웃자, 우공은 "내가 죽으면 아들이,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잇는다. 자손은 끝이 없지만 산은 더 높아지지 않으니 언젠가는 평평해질 것"이라고 답했어요. 이 정성에 감동한 하늘이 산을 옮겨 주었다고 전해져요. 미련해 보이는 꾸준함이 결국 큰일을 이룬다는 가르침이지요.

예문

  •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도 우공이산의 뚝심으로 결국 해냈다.”
  •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꾸준히 써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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